[R-18] 몽마의 도구점 (Nightmare Shop)

에... 오랜만에 왔더니 티스토리가 뭣같이 변하면서 보기에는 정말 좋아졌습니다,.

다시 적응할 생각을 하니 암울...

따로 옮길만한 곳이 없으니 그냥 잔류하는 것으로...........

몽마의 도구점이라는 Nightmare Shop 게임입니다

스토리는 단순하게 서큐버스가 용사를 좋아하게 되고

그 사랑을 위한 방법으로 가까워질수있는 방법인(그나마 접근할수있는)

방법으로 가게를 열고 장사를 하게 됩니다 (거의 와ㄹ편의점 수준)

세이브파일 : Save File.zip

일단 기본베이스로 등장인물이 주인공을 제외하면 대부분 심성이 꼬여있습니다,.

어딘가 좀 많이 삐뚤어져있어요 

지금 저 메리라는 캐릭터가 순순히 가게의 보물을 건내주길래 

'아.. 마지막은 곱게주는 애도 있구나'라고 생각했지만...

19금딱지는 붙여놨지만 공개적으로 볼수있는 페이지기에...

청소년관람가능상태의 스샷만 올립니다.

여튼 저렇게 보물을 가져오면 쟤가 다 받습니다. (왜?)

그렇게 몇시간 달려온 여정이 끝을 보이나 싶었네요

여주... 행복해라 -0-

이 게임에서 니가 가장 정상인이야

그렇게 행복이 계속될리없는 제작자님의 마지막 통수가 나옵니다

상점을 이기고 보물을 얻고 배틀을 하게 되는데 (주로 선택문으로 클리어하게 되는)

왜없지하면서 궁금했는데

해결해주시네요 ㅡㅡ;;

보통 밀어내기식으로 외나무다리같은곳에서 대결했는데

나름 최종전이라고 용암나와주심

마지막은 저 남주가 여주에게 다가오고 턴이 마무리되면 고백하고 그런건데

여튼 이래저래 경우의 수를 하듯이 선택지를 누르다보면 클리어 할수있는데(빡침)

여주의 바램대로 해피를 만들어줌

이렇게 트라이앵글 완성...

여주의 인간승리입니다

게임은 정말 장사에 필요한 아이템들을 카지노가서 팁을 사서 게임을 하고

따거나 팁으로 룰렛, 로우하이로 팁을 벌어서 룰렛(가챠)에서 아이템을 뽑거나

보상으로 이동할수있는 맵이 늘어나면 사와서 진열하고 판매하고 그럽니다

(리얼 편의점)

이렇게 엔딩이 끝나는구나 했지만

제작자의 통수는 끝까지 이어집니다

소원대로 용사와 햄볶으며 끝나는가 했는데 그렇지가 않아서 아쉬웠음

착한사람인줄 알았는데 얘가 나쁜애였네요

안내인이라더니 결국 얘구나

이렇게 끝나는구나....

개인적으로는 여주를 많이 응원했는데

끝이 마물이라니....

엔딩이 이렇게 지나가면 다시 처음으로 되돌아오는데

2회차의 개념이 없는듯 합니다

얘가 방금 위의 동인인물

원래 조졸한데 스샷은 다 완성된 모습이에요

개떼같이 몰려와서 물건을 오링내는 놈들 극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뭔가 시작되지 않는데 다시 물건들을 진열해야하는건가....

생각하면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맨날 카드게임같이 배틀진행하던 기존 쯔구르보다는 조금 신선한 느낌이에요

한번도 전투를 하지 않음

씬은 여주의 방에 육방진으로 들어가면 다시 볼수있고 

이미지 줍줍은 별개~

그외 캐릭터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