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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18] Under Party (데이터주의)
    GameH/SideView 2020. 10. 23. 23:26

    늘 그랬듯 캐릭터를 보고 시작했습니다.

     

     

    뭔지 모르지만 기대는 하지않았지만요

     

     

    앨범은 당연히 다 잠겨있고

     

     

    ?? 한국어도 지원하네?

    [일반] / [후원]

     

     

    시작해봅니다.

     

     

    세이브 슬롯들...

     

     

    내가 게임을 ㅈㄴ 잘한다 이런거 아니면

    그냥 좀 하는데~? 이러면 무조건 이지가세요.

     

     

    와! 다시보다가 스크롤 내리다가 실외기보니 LG마크와 로고가 있음

    탐정사무소인듯합니다.

    파리만 날리게 생겼는데.

     

     

    그리고 어떤 여자가 찾아오는데

     

     

    이 여자를 찾아와달라고 합니다.

    잘자는 애를 왜...

     

     

    여자를 납치해간 시..ㅂ 아니 조직.

     

     

    검은머리녀 : 내 동새애애애애앵----!!

    초록머리녀 : 돈은 많이 줘요?

     

     

    초록머리녀 : 흐으으으으음......

    검은머리녀 : 보수 천만원이요!

    초록머리녀 : ㅇㅋ 콜

     

     

    초록머리녀 : 들가삼~

    검은머리녀 : ㅅㄱㅇ

     

     

    료나넷... ;;

    그쵸 이게임은 고어합니다.

    장르는 료나쪽이 맞겠네요

     

    초록머리녀 : 대충 이동네구나.

     

     

    초록머리녀 : 혹시 모르니까 총을 가지고가자

     

     

    초록머리녀 : 여기 있으면 된다고 했는데...

     

     

    초록머리녀 : 아 왔다!

     

     

    초록머리녀 : (워~ 노출광이네) 언니는 일하신지 오래되었어요?

    노란머리녀 : (껌 쫙쫙) 저도 첨요 ㅋ

     

     

    그렇게 목적지에 도착하고~~

     

     

    가면남 : 근무복이요

    초록머리녀 : ... (변태새기들)

     

     

    그런데 아까 왼쪽다리에 넣은거 아닌가? 왜 오른쪽다리에..?

    머리색도 바뀌었네

     

    초록머리녀 : 됐음요?

    가면남A : ㅇㅇ ㄱㄱ

     

     

    가면남A : 오늘은 뉴비가 둘이네

    가면남B : 씐나씐나

    가면남C : 에~ 모르는 얼굴들 자꾸 데려오면 안되는데..

     

     

    가면남A : 음?

     

     

    가면남A : 아니 이년이? ㅡㅡ

    초록머리녀 : 꺟!??!

     

    스타킹이 어느쪽이면 어떻고 총이 어느쪽이면 어떠한가...

     

     

    초록머리녀 : 헤드샷!!!

     

    근데 왜 쟤는 머리색이 자꾸 바뀌냐...

     

     

    초록머리녀 : 도망가야해...!

     

     

    그나저나 그 수면녀를 어디서 찾지?

     

     

    게임에 사용되는 키보드버튼을 알려줍니다.

     

     

    한국어에 게임패드도 지원하는 갓겜임.

     

     

    이 스킬들은 나중에 배웁니다.

     

     

    아이템창인데 뭐 일단 가보죠..

     

     

    초록머리녀(이하 토끼녀) : 와 세상은 넓고 미친놈은 많다더니

    거기가 딱 여기네 ㅡㅡ

     

     

    초반엔 칼하나로싸웁니다.

    총도 있긴해요.

     

    총으로 계속 눌러야할것을 걍 다가가서 칼로 조지는게 효과적입니다.

     

     

    가면남 : 뒤져!

    토끼녀 : ㅠ.ㅠ

     

     

    수혈팩같은것은 체력을 채워줍니다.

     

     

    첫보스인 키미코 타이라?

     

     

    존나 쌥니다.

    무신인지 검기를 날리는데 한방맞으면 심한 넉백과

    데미지를 상당하게 입습니다.

     

     

    토끼녀의 저 깨알같은 데미지..

     

     

    이기나 싶었는데...

     

     

    져서 잡히면...

     

     

    상체와 하체를 한방에 나눠줍니다.

     

     

    이때 알았어야했는데...

    이겜 존나 어려움;;

     

     

    아니 이게 이지면? 하드모드하면 필살기라도 나올 보스..

     

     

    와 조낸쩌네;;

     

     

    몇트인지 모를... 보스를 상대하다보면 요령이 생기더군요

    검기 점프로피해주고 칼로 때리다가 반격나오기전에 좀 떨어져서 총질 ㄱㄱ

     

     

    꿇지말고 할복 좀 해주세요. 검객님.

     

     

    공중전화는 세이브지점입니다.

    최근데 똥겜만 엄청 나와서 우울했었는데

     

    제게는 갓겜입니다.

    데몬즈 스펌만큼이나 재밌게 했습니다.

    더보기를 누르시면 내용을 자세히 알수 있지만

    데이터를 많이 소모시킬수 있습니다.

    가능한 PC에서 확인해주세요.

     

    더보기

    토끼녀 : ㅎㅇ

     

     

    그냥 달리다보면 뜬금없이 죽습니다.

    왜 죽을까하고 몇번 더 죽다보니 바닥에 하얀 점 두개가 있더군요

     

     

     

    저기 바닥에..

     

     

    ... 앞에도 있네

     

     

    일단 보이니 때려줍니다.

     

     

    자꾸 튀어나오는데

     

     

    여기서 때리기보단는 위로 올라가서 때려주세요

     

     

    이렇게?

     

     

    밑점이 가능하네요

     

     

    카드를 어디서 얻는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못갑니다. (나중에 가능)

     

     

    가면남 : 꺄오~

     

     

    어떻게 붙어있는거냐...

     

     

    붙어있기 힘들텐데 고통을 덜어줍니다.

     

     

    총은 슈레기...

     

     

    일단 잡아주고 가던길을 더 갑시다.

     

     

    공중전화가 보이면 꼭 저장을 해주시고..

     

     

    카메라인줄 알았는데 볼링공같은것을 발사합니다.

    어쩐지 크더라

     

     

    공격이 가능합니다.

    파괴해주셔야해요

     

     

    아 ㅡㅡ

     

     

    아니 이런건 뒤지기전에 좀 알려주세요..

     

     

    ㄱㄱ

     

     

    발끝에 살짝 닿더라구요 (뒤로 크게 허벌허벌하면서 날아감;;)

     

     

    조심조심..

     

     

    요령이 생기기전까진 개고생을 합니다.

     

     

    그냥 어느정도 왔으면 달려요

     

     

    저장

     

     

    뭔가 했더니 상점선생님이에요

     

     

    돈이야 머... 치트로 올렸놓았으니.

    좋은거 팔면 걍 구매합니다.

    나란사람 이런흑우

     

     

    탄창도 사고

     

     

    이건 그닥 좋지못하더라구요

     

     

    차라리 이런게 좋아요

     

     

    어느정도 구매도 했는데 왜 RPG 런쳐가 마법봉이지?

     

     

    저렇게 죽기싫다면 열심히 기어다니면 됩니다.

     

     

    진짜 죽겠음요;;

    뭔 게임을 이렇게 어렵게 만들어놓는건지..

     

     

    저장은 중요합니다.

     

     

    토끼녀 : 지리십니다.

     

     

    진짜 꽤 많이 어려운데 그래도 앞으로 나아가는 재미는 있습니다.

     

     

    진짜 목숨이 몇개여야 가능한것인가;;

     

     

    그나마 여기가 안전지대

    여기에서 앞의 저 긴기둥을 밟고 그다음에 두개의 기둥을 또 뛰어야해요

     

     

    진짜 여기서도 엄청 죽었습니다.

    체력, 방어 공격력등도 올려봤는데...

    소용없음... 걍 원킬;;

     

     

    겨우 지나왔습니다.

     

     

    여긴 뭐지..?

     

     

    개고생을 시켜놓고 그담에 보스를 떨궈주는 착한게임 ^^

     

     

    뭘 잘못건드린건지 총이 안나갑니다.

     

     

    보스를 잡으니까 카드키를 주네요

    이제 공격력이 매우 강해지고 방어력도 강해졌습니다.

     

     

    전체적으로는 그냥 저장하고 일부구간을 개고생하며 진행하고

    뭐 그렇게 해요

     

     

    토끼녀 : 형님 간호사 안불렀는데요.. ;;

     

     

    달리는게 뭔 칼 X이스같네;;

     

     

    저런 톱날에 닿이면 어딘가 절단되겠죠

     

     

    간호사 귀여워 :)

     

     

    귀요미라서 가능한 잡지않고 싶었습니다.

     

     

    원더우먼인가 소머즈인가 한대 맞으면 엄청 뒤로 넉백되어요

     

     

    팔뚝만한 주사기를 웃으면서 던집니다.

     

     

    토끼녀 : 언니 실례합니다 지나갈께요

     

     

    간호사 : ㅇㅇ 파이팅

     

     

    간호사 : 파이팅

    토끼녀 : 언니 이제 그만하셔두 되염...

     

     

    토끼녀 : ?? 

     

     

    간호남 : 옷~호호호

    토끼녀 : !!

     

     

    와 러너네 달리기 모션보소;;

     

     

    결국 간호남은 이승탈출을 했습니다.

    그런데 가다보면 저렇게 뭔가 박제된 캐릭터들이 보입니다.

     

     

    문득 진행하다보면 생각나는 게임이 있는데

    왜일까요?

     

     

     

    아니 이자식이 ㅡㅡ

     

     

    마음이 넓은 간호사

     

     

    문이 열리면 간호남이 튀어나오는데 그냥 잡아주면 됩니다.

     

     

    양쪽에 톱날이 있는데 왼쪽은 온길이고 오른쪽은

     

     

    아무것도 없음

     

     

    아 ...?

     

     

    뒤지고 알려주지말고 죽기전에 좀 알려달라구요;;;

     

     

    닿기전에 칼질한번 해줍시다.

     

     

    드론도 나오네

    터미네이터냐..

     

     

    아오..

     

     

    볼링공쏘는 기계는 정확도와 사정거리가 지립니다.

     

     

    간호사에게 맞고 넉백되면서 톱날에 닿였는데

    데미지가 2백만;;

     

     

    간호남은 톱날도 패스하네요;; 대단해..

     

     

    가능한 귀요미는 죽이기 싫은데..

     

     

    열심히 진행해봅니다.

     

     

    간호사때문에 죽은뒤로 배려는 쫑냈습니다.

     

     

    방법은 모르겠지만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스파크가 지나가는데

    피해야합니다.

    안피하면요? 직접보세요..

     

     

    죽는거죠 머..

     

     

    속도는 점점 빨라집니다.

     

     

    그렇게 존버타다보면 

     

     

    갑자기 간호사가 나와서 최후를 지켜봐줍니다.

     

     

    클리어를 하면 2단점프가 사용가능해집니다.

     

     

    쟤네는 왜저러고 있는건가?

     

     

    선생님 이번엔 뭘 팔아주시나요?

     

     

    구매만하고 한번도 못써봄..

     

     

    샷건도 하나 사주고.

     

     

    마법봉도 하나 질러줍니다.

     

     

    정작이런건 잘 안씀..

     

     

    이런것은 전부사야 제맛

     

     

    고맙습니다 선생님

     

     

    절도 해드림

     

    점점 아이템과 스킬들이 늘어나고 있어요

     

     

    이제 또 출발해야죠

     

     

    기분탓인가 쓰러진애들은 걍 복붙같은데..

    의사쌤이 보스인가봅니다.

     

     

    그냥 마법봉을 선물로 드렸습니다.

     

     

    유감

     

     

    마법봉 준비중.

     

     

    좌우대칭인 몹들

     

     

    진따같은것들이 꼭 어느정도 둘이서 싸우려고 혼자서는 안오다가 같이와요

     

     

    사이에 들어오면 포위하는 치사한놈들

     

     

    마법봉을 선물로 줬습니다.

     

     

    출근길인가? 달리기를 좀 하시네

     

     

    이 선생님은 여기에도 계시네!

     

     

    이 스킬은 사용할일이 현재는 별로 없었습니다.

    걍 다 한방에 죽다보니..

     

     

    스킬은 웬만하면 다 사줍니다.

     

     

    두목은 첨에 검객녀가 아니었나?

    정장입고 있는 복면남이 있네요

     

     

    갑자기 구해야할 여자쪽으로 가더니

     

     

    뜻밖의 헬맷 선물

     

     

    뚜둥~

     

     

    그리고 움직이긴 귀찮으니 

     

     

    마법봉을 선물해주고 카드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괜찮아요?

     

     

    ?? 뭐야 왜 떨어져??

     

     

    얘 뚜껑부터 벗겨야할것같은데

     

     

    안빠짐...

     

     

    그냥 모가지를 분리하는게 빠를것같은데

     

     

    몹 띄우는 킥을 하려고한건데 스샷을 잘못찍었습니다.

     

     

    머... 같이가자

     

     

    보쌈가능

     

     

    가자 천만원!

     

     

    토끼녀의 괴력...

     

     

    웬지 했었던곳같은데

     

     

    아...?

     

     

    보호하며 진행합니다.

     

     

    내려오긴하는데 높은곳은 올라가지를 못하더라구요

     

     

    마법뽕 선물

     

     

    저놈들이...

     

     

    그냥 코스프레하는게 아니라 총도쏘면서 돕긴하더라구요

     

     

    아오... 잘좀 해봐

     

     

    전에 겪었으니 포복으로 기어갈께요

     

     

    쟤는 엎드리는것은 없는것 같은데

     

     

    저러다 맞지않나 싶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핏자국만 보면 멈추게 됨

     

     

    마법봉 선물

     

     

    선생님

     

     

    쟤는 꾸준하게 맞고 날아감

    첨엔 몰랐는데 체력이 닳긴하더라구요

     

     

    상자가 보여서

     

     

    헬맷녀를 잠시 내려놓고

     

     

    쓰러뜨리고

     

     

    따라오긴 열심히 따라옴

     

     

    다시 때려잡고 보쌈

     

     

    내려놓고

     

     

    다른것들 제거합니다.

     

     

    다 썰어주고

     

     

    다 제거하면 다시 보쌈해서 이동해줍시다.

     

     

    상자도 열어주고 도움이 되긴하더라구요

     

     

    아... 여긴 또 지나가기 싫은곳인데;;;

     

     

    얜 신기하게 이런것엔 안죽고

     

     

    밀려남! 진짜 신기해요

     

     

    나도 좀 밀려나게 해주면 안됨?

     

     

    네발!

     

     

    내려놔도 여기선 별 반응이 없고

     

     

    병원에 다시 도착한 병원

     

     

    얘도 톱날은 그냥 통과하더라구요

     

     

    반갑다 간호남

     

     

    이제 때... 

    가만히 보니 왜 다리의 스타킹은 좌, 우 막 바뀌는거지?

     

     

    혼자 엘베타다가 

     

     

    같이하면 덜? 외로워요 ㅎㅎ

     

     

    쟤를 끌고다니는것보다 메고 다니는게 걍 더 빠름

     

     

    일단 살려주고싶지만

     

     

    ㅡㅡ

     

     

    이 자식들을 살려주려고해도 매를 버네

     

     

    헬맷녀가 총도 쏩니다.

     

     

    많이 강합니다.

     

     

    여기에요, 죽을줄 알았는데 그냥 평범하게 아무것도 없는것처럼

    잘 걸어오네요;;

     

     

    쟤가 총쏘는것보다 달려가서 조지는게 더 빠름

     

     

    안구에 강한 타격을 주는 저 각선미..

     

     

    이제 구분없이 다 때려줍니다.

     

     

    보쌈하는게 더 편해졌어요

     

     

    사실 그냥 피해다니는것에 질려서 잡고갑니다.

    엔딩을 보고싶은데 

     

     

    이제 그냥 지나가기에는 감정이 생김

     

    몇트를 해야하는건가..

     

     

    꼬리인지 뭔지 저것은 꼭 망가뜨려야해요

     

     

    다소곳~

     

     

    아 주사기

     

     

    주사기에 맞아서 날아간거

     

     

    님들은 봐주지말고 걍 처리하고 가세요

     

     

    세이브하면 두 캐릭모두 체력회복을 하더라구요

     

     

    2단점프 생겨서 저것들을 제거하려는데... 3번째, 4번째는 좀 어렵더라구요

     

     

    너무 가까이 붙으면 변사체가 될거고

    그렇다고 적당히 뛰면....

     

     

    잘 안되어서 포기해줍니다.

     

     

    다시 집어들고.

     

     

    지하철을 둘이 같이왔습니다.

     

     

    총을 쏘는게 반응이 너무 느린것말고는 괜찮습니다.

     

     

    이래저래 저래이래해서 다시 끝부분으로 향하는중.

     

     

    이번엔 끝날까..?

     

     

    얘가 총으로 잡으면 이번엔 헬맷을 벗겨줄까 했지만

     

     

    왜 이렇게 셋이 만나게 된걸까? 둘 데려가면 보상 두배로 주나..?

     

     

    또 떨어집니다.

     

     

    그만할까라는 마음이 점점 들어요

     

     

    역시 벗겨지지않습니다.

     

     

    저길 못올라옵니다.

     

     

    선생님을 만나서 다시 스킬을 샀습니다.

    저 스킬도 써보지는 못했네요

     

     

    원거리 공격력을 올려주네요.

     

     

    아 옆에 문이 열리네요

     

     

    여긴 처음오는곳인데 여기로 가면 엔딩을 볼수 있을까요?

     

     

    삐에로 : ㅎㅇ

     

     

    삐에로 : 너넨 여길 지나갈수없어. 죽을거야. 근데 뭐해?

    토끼녀 : 장전

     

     

    삐에로 : ??

     

     

    좀더 가면 정장남과 삐에로가 있습니다.

     

     

    그냥 보이면 말없이 마법봉을 날려줍니다.

     

     

    바니걸 A, B가 나오는데 탄약과 회복을 시켜주더라구요

     

     

    수혈팩도 있고 양쪽에서 장미꽃이 날아옵니다.

     

     

    뭔지 몰라도 어디 닿이면 이유는 모르겠지만 자꾸 죽더라구요

     

     

    물에 빠지면 사망 컬렉션하나가 채워집니다.

     

     

    저 헬맷녀는 죽을때도 다소곳하네

     

     

    왜 죽는거지?

     

     

    얘가 장미꽃을 던지던 여자에요

     

     

    아오... 한번을 쉽게 못지나가네

     

     

    얘도 참 꾸준함

     

     

    다시 잠긴곳을 열고.

     

     

    선물.

     

     

    여기에 헬맷녀를 잠시 맡겨둡니다.

     

     

    못올라와서 다행, 기어가서 정장남을 처리합니다.

     

     

    적당히 가서 다 처리하고 헬맷녀를 데려옵니다.

    보스전이라 일단 피신시킵니다.

    슬레이브 저거 노예같아서 검색했더니 맞더라구요

     

     

    이러면 헬맷이는 죽지않겠죠.

     

     

    리얼이네...

     

     

    저걸 고기방패로 사용한다니;;

     

     

    저기 벽쪽에서 뭔가 많이 쏴댑니다.

     

     

    어떻게 저럴수가 있는거지?

     

     

    한분 해방시켜드렸고.

     

     

    벽쪽에 저건 제거도 안되어서 일단 피해다니다가

     

     

    기회를 봐서 선물을 드립니다.

     

     

    그럼 문이 열리네요.

    흔한 지하철

     

    이제 선생님은 더이상 뭐 좋은것을 팔지는 않아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갑니다.

     

     

    아오..

     

     

    한쪽을 먼저썰고 반대쪽에 마법봉을 날려줍니다.

     

     

    핼멧녀 : 아까부터 왜 막대기만 만지는거야?

    토끼녀 : ㅇ 장즈언~

     

     

    최대한 빨리 잡아주는게 좋습니다.

     

     

    틈틈히 마법봉 수리.

     

     

    어째 여기 최초에 개고생한 거기같은데..

     

     

    거봐 할복을 안하니까 또 튀어나오잖아.

     

     

    키미코 : 훗, 반갑다. 이번엔 쉽게 당하지 않을거야

     

     

    토끼녀 : 닥쳐! (심한말) 니들때문에 얼마나 개고생을 했는데 (심한말)

     

     

    토끼녀 : 이 원한 갚아주겠다 (심한말)

     

     

    토끼녀 : 니덕에 환생마스터가 될뻔함 ㅡㅡ (심한말 심한말)

     

     

    칼이 뭐저렇게 휨??

    파같이 생겨서 휘다니

     

     

     

     

     

    그렇게 조직의 보스 미키코?는 숨집니다.

     

     

    미키코 ; 흑... 분하다.

    토끼녀 : ....

     

     

    미키코 : 흐흐흐흑... 흐앙

    토끼녀 : 닥치고 하이바 열쇠내놔요 ㅡㅡ

     

     

    헬맷벗겨진녀 : 언니이~ T.T

    의뢰녀 : ~고생많았어! ㅠ.ㅠ

    토끼녀 : ㅎㅎ;; 이제 엔딩인가?

     

     

    죽인횟수 : 197

    사망횟수 : 42

    공격횟수 : 205

    플렝타임 : 02시간 38분 36초...

     

    토끼녀 : 음? 돈은??

     

     

    파란머리녀 : 그거 열쇠로 풀지않음?

    헬맷녀 : VR 기능 개꿀ㅋㅋㅋㅋㅋ

     

     

    의뢰비를 몸으로(알바)때우는... 

     

     

    업데이트 된 버전은 아니었네요

    정말 많이 죽었지만 재밌게 했습니다.

    나중에 다시 업데이트된 버전으로 플레이해봐야겠습니다.

     

     

    앨범에 기록된 사망씬이 하나 열렸네요

     

     

    정말 게임플레이부터 포스팅까지 엄청 개고생을 했습니다.

    여기까지 보시는분들도 보느라 힘드셨겠지만 업로드하는

    저도 정말 힘이 들었습니다.

    하아...

    스샷이 너무 많아서 게시판을 따로 나눠올리지 않기를 잘했네요...

     

    며칠 이상한 쓰레기게임만 몇백개를 거쳐오다가 이 게임을 만나서 힐링하는

    기분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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