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18] 편의점알바z

:: 게임 ::
게임원제		コンビニ女
게임등급		전체
	✓	성인	끈기가 있다면 추천...
지원언어	✓	한국어		일본어		영어
게임장르	이걸 뭐라고 해야하지... 반쯤 비주얼 노벨인데
게임사양	CPUi7 2.66GHz / 메모리8GB / HDD500GB
다운로드	일반		후원		용량	2.37 Gb
└ 차이점	후원(X) 다운로드		후원(O) 다운로드		비번은 공지보고 따로 연락주세요
세잎파일	✓	존재		못찾		불필
게임진행		엔딩	✓	포기		던짐
게임평가	★★★☆☆	5... 일러는 그렇다쳐도 너무 복잡하게 만들어놓았는데 재미도 덜함..
간편설명	편의점이 단죄의 모형 정원으로 변모하는 ... 도둑에게 정의의 철퇴를. 편의점이 단죄의 모형 정원으로 변모하는 ... 경영하는 점포는 '도둑 발생률 전국 톱3 진입의 악명했다. 본부에서 책임 추궁을 받아 결국 '나는 도둑에 대한 보복을 하기로 한다 ... "나는 가해자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이되자" 함정을 놓고 사냥. 1 내점되면 레지 대응. 우선 방문 기회를 늘리는 것. 현명한 커뮤니케이션에 경계심을 풀고 구매 의욕을 높이자 2 고객의 취향을 파악. 대화를 유도하고 원하는 상품을 판매  3 제품 구매. 고객이 손에 들고 싶어지는 물건을 입고. 진열대에 진열하라. 4 정작 감시 카메라 세트. 대상의 절도 현장을 준비를. 5 확보, 그리고 심문에 훔쳐 상품을 되찾기 위해 짐을 조사하고. 히로인 전편 풀 보이스! 박진감의 연기가 실시간 상황을 물들인다. 아름답고 대량의 이벤트 스틸 백그라운드 음성뿐만 아니라 성인 SE도 완비. 편의점 사무실에 울려 퍼지는 사회악으로 단죄와 낙인을 ...! "증거를 수집 모든 감정을 배제하고 내 법과 철괴를 가지고 판단" "그것이 나의 저스티스이며 프로비던스이다" 도둑 사형 SLG, 편의점 알바 Z── 전달 개시 스타!

전에 일본어로 된 게임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이번에 한글판이 있더라구요

 

그냥 비지엠은 이걸로.... 안 들으셔도 됨

 

브금이 왜 이 모양이라고 생각되시면 게임을 해보시고 다시 이 포스팅을 읽으시면

조금은 이해되실지도... 

 

 

 

eyegame.tistory.com/283

[R-18] コンビニ女Z : 편의점 여자 Z

일본어라서 초반 상품설명만 듣고 끝냈던것이 생각나네요

 

이딴 정의가 정의라면 난 그냥 악당하렵니다.

왜 몸으로 받아? 공평하게 돈을 받아야지

두둑하게

 

 

 

어딘가 어설픈 복장의 여자가 보입니다.

 

 

이 여자.... 내 편의점인데 날 들들 볶습니다.

 

 

 

 

왜 내 가게에서 니맘대로 하세요?

 

 

손가락이 있는 부분을 따라하며 기본 튜토리얼을 합니다.

 

 

진열이나 물건 정리도 하고

 

 

종류는 여섯가지인데 그냥 맨앞것과 히로인이 갖고싶어하는것

두개정도면되여 아니면 소문의 힛템인데 어차피 다 맨앞것들

 

 

초반이라 알바들이 다 집근처 잉여들인듯

 

 

어딘가 아파보여요

내가 가는 편의점엔 이쁜사람을 못봄..

 

 

질문에 잘 대답하는게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게 게임에서 어느정도 진행에 도움이 되므로 카운터로 만나러가기전에

미리 세이브를 해둡시다.

 

 

근데 알바가 아니라 다 도둑들인듯...

 

 

알바와 대화를 해도 편의점 방문자수가 조금씩 상승합니다.

 

 

번역해주시는것은 좋은일이지만 문구를 적당히 처넣어야지

아주 도배를 해둠

 

 

이 분은 아줌마입니다.

 

 

그냥 죄다 도둑임

근데 몰랐는데 맨뒤에 덩치는 뭐지

 

 

기본 알바들과

 

 

일수꾼에 가까운 여자하나...

 

 

걍 시작부터 치트엔진으로 모두 사고나면 그 뒤로 이거 안봐도 되고 

고고매직이라고 화장실 청소+ 하는 저거나 가끔 사면되고

 

 

사고나서 바로 적용이 안됩니다.

배송이 늦어요....

 

 

출퇴근할때 이렇게 보이는데

화장실 청소를 어떻게 하길래 화장실 청소하면 퇴근함...

 

 

이렇게 방문하면 왼쪽에 검은배경의 텍스트로 표시가 되어요

캐릭터와는 크게 상관이 없이 나옴

 

 

화장실 청소하면 이렇게 나오네요

 

 

이게 운영이 목적이 아니라 도둑ㄴ잡는게 목적인듯

 

 

카메라도 아직 안옴...

 

 

외부로 나가서 살펴보면 사람들이 어떤것을 원하는지 알게되는데

그냥 나중엔 안나가게 되더라구요

모두 희소품만 원함

 

 

나름 귀요미

 

 

번역이라도 좀 문장좀 다듬던가...

걍 번역기로 돌려서 그대로 붙여넣기..

그래... 수천개의 텍스트를 복붙해서 한글화하는것이 고생이라고

이해는 되는데...

 

 

뭔 유투브 광고수준으로 저걸 와드박아둠

 

 

방문객이 많아야 당연히 수입이 올라갑니다.

 

 

나가서 살펴보면 이렇게 나옵니다.

 

 

왜 점주가 알바보다 더 빡쌘거죠? 알바와 대화하고 물건 정리하고 구매하고

화장실 청소하고 ㅠㅠ

 

 

저 메세지 은근 기분나쁨.

손해를 봐도 내가 보는데 충분하네 어쩌네

 

 

감시카메라가 최대 10개인가 9개인가 그래요

저렇게 특정물건을 좋아해서 관심이 있다고 표시가 되면 

반드시 그 곳에 카메라를 설치해야합니다.

 

 

화장실 청소의 위엄..

 

 

일본어일때는 몰랐는데

정상적으로 누르면 멘탈에 내상을 입으므로 카운터로 가기전에

저장을해주시고 4번을 다 기분 맞춰주고 (점장이 왜..) 마지막에 뭘 갖고싶어하는지

체크해야합니다.

게임을 하는건지 메이플 템줍 노가다를 하는건지 일을 하는것인지

혼동이 옵니다.

 

 

몰랐는데 얘네가 왜 저런소리를 하는지 '나'라는 캐릭터를 보면

바로 런할수 있는 외모를 가졌습니다.

음... 어느정도냐면 ㅇㄷ '애자매' 그림체에 나오는 변태할배같이 생겼습니다.

 

 

대답은 정상적인 사고범주에 두지말고 걍 막 찍으세요

어차피 얘네도 정상적인 인간들이 아님

 

 

이 그림체가 약 20년전이면 좋은 그림체인데

지금은 능력자들이 많아서 좀 오래된 게임의 느낌

이게 언제 나온게임이지...?

 

가서 정보를 보는데 언제 나온지는 모르겠지만 판매일이 올해 4월인데

 

 

???

 

 

 

카메라의 회수는 초반에는 걍 설치하지말고 존버하다가

때되면 카메라 설치하라고 페이지가 뜨는데 그때 한번에 설치해주세요

모르고 따로따로하면 카메라 설치하느라 바빠짐...

 

 

옷도 2000년대 초반의 그럼 옷...

 

 

파란 얼굴은 제가 이전에 눌렀다가 망한 선택지이고

노란 얼굴은 저 여자의 대답에 맞는 선택지인데

 

알바가 점주를 물보듯이하네..?? 그러니 훔쳐가겠지.

 

니가 점장하던가

 

 

위를 보면 여자하나는 삼김에 꽂혀계시고 

선택장애가 있는 분은 위에서 고민중인데 걍 그 줄로 일단 해둡니다.

그리고 선택지에서 4번 퀴즈를 다 맞추고 갖고싶은것을 알고 있다면

맨아래 신체관련을 눌러주면 편의점물건을 가져갑니다.

 

 

저렇게 해두면 둘중 한명이 훔쳐감 둘다 잡으면 좋고

내용을 더 보시려면 더보기를 눌러서 보세요

 

파트타임은 오전, 오후, 저녁, 야간 이렇게 4개의 파트가 있고

파트에 최대 2명씩 알바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하루에 한번 알바 뽑기를 할수있는데 '접객, 경비, 청소'등의 능력에따라

달라져요

어느 시간대에 어떤 알바를 놓을지 생각하기보단 일단 머릿수라도 맞춰보세요

 

 

청소부냐...

 

 

이정도면 평균입니다.

 

 

간혹 이렇게 실루엣이 아닌 S등급 알바도 있는데

저분은 알바할 외모가 아니신데;;

 

 

능력치라던지 외모를 보면 저분도 술집사장님 하셔야할것 같은데

왜 편의점 알바를??

 

 

경비하실분이... 

직업을 잘못고른 분들이 많습니다.

S급 알바가 많을수록 좋겠죠?

 

 

자꾸 티비화면처럼 저게 뜨길래

우수 편의점 홍보인가 싶었지만 알고보니 저 화면이 뜨면...

 

 

도둑질했다고 표시해주는거더라구요

묵인해준다 = 손님 방문수 다음시간부터 15증가

합의교섭 = 매출에 합의금

신고한다 = 청결도 상승

 

 

처음엔 이 게임의 방법을 몰라서 많이 헤맸습니다.

게임이 쉽지는 않네요

남자가 절도를 하길래 무조건

 

 시전해줬습니다.

 

 

 

 

남자가 보이면 죄다 신고

정상적이라면 합의금이나 접객수를 보고 

청결도를 올리거나 접객수를 늘리는게 좋습니다.

저렇게 푼돈이면 차라리 신고를 해서 청결도가 높은데 굳이 그러지않고

저 상황이면 매상에도 도움이 안되니 합의교섭이 맞겠네요

 

 

할배요 문구류 가져가서 어디 쓰시려구요

눈도 침침할 양반이...

 

 

회사에 월급받은거 어쩌고 물건 훔치냐

 

 

 

60대면 주부는 주부인데 할머니 아님?

 

 

온동네가 도둑이 넘쳐납니다.

 

 

장발쟝 할매버전...

 

 

영양드링크는 어따쓰려고?

 

 

거참....

 

 

실루엣만 보면 귀요미인데

실루엣이 사라지면 어떤 모습일까?

 

 

아까 그 할배지??

 

 

한번했으면 다신 안와야지 왜 자꾸 와서 걸리는건데?

 

 

학교배달 + 부모님 소환

 

 

아 이 게임이 아무리 19금이라도 여자들이 브라를 안하고 다니는것 같아요

한라봉의 돌출이 꽤 있습니다.

 

 

왜 메이드복입고 담배피면 대박이겠다.

 

이 게임에서 나오는 일러스트 아닙니다.

 

묵인하면 도둑질한 손놈들과 똑같이 런합니다.

신고나 합의에서 해보세요

 

 

무료배포고 뭐고 퓨피넷이 어딘데...

뭔 홍보를 저렇게 열심히 해..

 

 

위에서 말했듯 갖고싶다+(아래)신체쪽 선택을 하고 퀴즈만 잘 맞추면

이렇게 퇴근하면서 물건을 가지고 도망가는것을 잡습니다.

특징은 훔쳐놓고 여자의 물건을 찾고 싶다고 하는데

아니거든...

 

 

나 : 왜 안보여주는데

메이 : 여자라서 여자했다!!

 

 

페미니스트가 생각나네요

그분들의 무적의 논리

 

 흉기차도 무적의 논리 하나쯤은 페시브로 갖고 있습니다.

 

 

메이 : 내 짐을 왜 니가 보는건데? 기분 나빠!

 

 

메이 : 내 짐을 안본다고 하면 실수로 봐주겠어요!

점장 : ???

 

이 알바는 생각의 뇌구조가 내가 아는 평균과 좀 다릅니다.

 

 

그래서 소지품을 조사해줍니다.

 

 

CCTV를 왜 설치했겠냐

 

 

점장 : 찾았다!

메이 : 아니 그걸??

 

 

점장 : 이게 그렇게 갖고싶었니?

메이 : 힛템이삼

 

 

걸렸는데 돈주면 도둑이 안된다는 기적의 논리를 보여주십니다.

점장 : 

 

 

이쯤되면 뭘 눌러야할지 아실듯

 

 

점장 : 훔치는 뻔뻔함은 있는데 표정관리가 안되냐 넌

 

 

점장 : 

 

 

마음이 갑자기 커졌습니다.

마음에 포장지가 없는것 같아서 모자이크 처리했습니다.

 

 

하나구라 : 성추행 너 신고

점장 : ㅇㅇ 절도죄로 맞신고

하나구라 : ....

 

 

하나구라 : 당신이 몸수색할 권리가 있어?

점장 : 게임이니까 가능한거지...

 

 

 이쯤되면 알아서들 잘 구슬러봐요

 

 

진짜 크긴하다...

 

 

어느정도 말빨로 알바를 조지고 나서

 

 

"저는 물건을 훔쳤습니다" 인증샷 하나 박아줌

 

 

야시마 : 점장, 내가 물건을 훔쳤다고 의심하는거야?

점장 : ㄴㄴ 증거만 있음

 

 

야시마 : 그런데 왜 이런곳에 데려왔어?

점장 : 내맴~

 

 

야시마 : 이거나 드샘 ㅗㅗㅗㅗㅗ

점장 : ㅡㅡ

 

 

근데 관절이 뚫고 나온다는것은 어떤 묘사법이지...

 

 

비율이 마음과 복부부근만 영혼을 끌어넣느라

팔길이를 간과한듯... 엄청기네

 

 

그냥 옷입고 있어요

각도나 그 부분이 적나하게 보여서 괜히 신고먹을까봐

.... 모자이크

근데 엉덩이의 형태가 이쁨

 

 

일러의 색감은 나쁘지않은 신체비율이 좀 이상합니다.

 

 

그냥 좀 아슬한것들은 일단 모자이크부터 넣습니다.

 

 

점장 : 

 

 

신고는 안함 ㅋㅋㅋ

 

 

한라봉과 도끼자국의 콜라보에 ㅂㅇ을 탁치며

몸통 모자이크

 

 

이번엔 누구냐...

 

 

또 너냐 ㅡㅡ

 

 

유륜의 표시는 없습니다.

노출이 과다해서 모자이크

 

 

과연...

 

 

아니 훔치는 쟤네도 미친거지만

손버릇 나쁜 알바를 자르지않는 점장도 문제인데

 

 

진짜 뻔뻔한거들...

똥게임은 아닙니다.

게임성도 끈기로 한다면 나쁘지 않아요.

 

근데 재미를 느낄지는 모르겠습니다.

내용이 반복적에 눌러야하는것도 많으면서 질문에 실패하면 

또 적당시기를 기다려야하고 숨겨진 요소도 있습니다.

(알바도 아닌데 실루엣이 아닌 캐릭터들)

 

이 게임을 2시간 30분이 순삭이더라구요;;

청소하고 물건 정리에 카메라 설치에 바깥도 살피고 알바 등장하면

말걸고 구인해서 배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