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3 채널 빌런편

 

일단 한곡 들어보시며 읽어보심이...

 

이분은 정상.

파일만 원하는 얌체짓을 그냥 파일의 비번이 뭐에요? ... 이건 아니에요(괜찬..)

오신 이유가 검색하다가 다운받고 싶으니 오신건데 그건 괜찮아요

하지만 다른 이유가 있어서 빌런편을 쓰게 되었습니다.

뭐라고 설명드리기는 어렵지만 그런 사람들이 좀 있어요

 

 

1. 빌런모음

명예의 전당에 등재된 분들입니다.

본인들은 이 글 보시면 알겠네요.

(어차피 보지도 않을것 같지만..)

 

 

1. 여긴 어디에요?

메뉴들 이것저것 눌러보고 "채팅끊고" 런...

뭘 얼마나 어떻게 알려줘야합니까?

 

 

 

2. ㅇ 수고요~

아니 XX 다 적어놨잖아요.

24시간이내에 대답한다고... 물론 저런 채팅에서는

근무시간에 상담하는게 정상이긴한데

그럴수가 없으니 24시간해놓고 시간을 둔건데 그걸 못기다림?

 

 

3. 아닌데요~?

이짓을 하루이틀한것도 아닌데 좀 찜찜하다 싶으면

일단 미성년자로 추정합니다. (대부분 맞더라구요)

물론 좀 애매한 경우도 있지만...

미성년자가 전체 연령게임을 찾으면 그건 비번을 알려줄수있고

근데 성인게임을 찾으니 물어보는거에요

아닌척해도 그냥 ...느낌이 찜찜해요

 

 

 

4. 후원링크? 돈달라고요? ㅅㄱ

네.. 제 블로그 듣보잡 맞습니다.

후원은 대놓고 요구하지않고 그냥 하시면

'좀 더 편하게 게임을 구하실수 있다'라고만

안내드리고 선택은 본인 몫으로 해둡니다.

 

저부터도 그래요, 재밌거나 돈 들여서 가치가 있다면

어느정도는 해주는게 좋아요.

(아무래도 돈을 받으면 뭔가 신경이라도 더 써주니까)

 

여담이지만 저도 어떤 프로그래머에게 조금씩 한적이 있어요

여기 유투브 뷰어라고 있는게 그 분이 만드신거에요

연락은 현재 끊긴상태이고 이유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그 프로그램이 작동하지 않네요...

 

 

5. 성인인증 한다고!

성인인증은 수동으로 제가 판단하고 있어요

자동인증하는 방법도 있는데 흔히 회원가입때 누르시는 그 인증

제가 찾아보니 그 기능 추가하는데 한달에 70만원이니다.

.... 그걸 추가할수 없어요 ;;

기다리는게 그렇게 힘듭니까?

 

 

 

이제 카카오 채널 개설한지 4개월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저런분들을 싫어합니다.

어떤분이 저런분이라고 예를 들자면 스엠넷의 대화법이나

일베, 디씨에서 하듯이 제게 말걸면 저는 그분들과 대화하고 싶지않습니다.

 

니가 뭔데 사람을 가리냐고 하신다면

그런분들과는 대화도 잘 되지도 않고 제가 너무 많이 힘이 듭니다.

솔직히 너무 힘들어요... 

 

일베는 말할것없이 걍 예를 들어 '노무노무하노, 이기야~'이런식의 일베성향이

보이면 바로 차단하요 ㅡㅡ 

우선 <~충> 맘충같이 뒤에 벌레 충이라는것을 싫어합니다.

간혹 사용합니다만 진짜 벌레같은 행동을 할때 붙이기는 하지만...

일베는 ~충을 붙일가치도 없는 집단이구요.

 

디씨는 워낙 유동이라던지 친목인지도 모를 그런 대화법이 싫더라구요

이건 그냥 제가 싫어하는거고 그쪽분들은 뭐 그렇게 하니까

어느정도 이해는 해요

 

스엠넷..

제 블로그에 업로드되는 대부분의 한글게임은 거기서 주워옵니다.

그 곳에서 대화는 거의 안합니다.

이유는 디씨편과 같은데 뉴비가 물어보면 엄청 배척하는 느낌이 강합니다...

정말 싫더라구요

저도 거기서 게임 업로드도 해보고 그랬어요

그냥 그 분들은 지금 제가 하는것처럼 조용히 게임만 가져갑니다.

네. 나쁜게 아니죠

뭐 물어보면 한결같이 말합니다. '여기서 물어보지말고 공지보세요'

이 말을 엄청 성의없고 기분나쁘게 합니다.

스엠넷 터지기전에 한글게시판이나 미번역 게시판에 장문으로

리뷰하듯이 쓰고 업로더하던 사람이 접니다.

그래서 공지보세요를 저도 시전하고 있습니다.

 

간혹 거기서 활동하시던분들이 게임찾다가 제 블로그 오시는데

대부분 괜찮은 분들이었어요

누군가를 차별하고 그런것을 하고싶지않지만 대화를 해보니

'진짜 피곤하게 하는 타입'을 피하고 싶은것입니다.

 

성인인증이 된 분과 대화를 하다보면 게임 추천을 해주기도 하고

제가 게임을 찾을때 대화하고 있다면 링크도 보내드리고 있어요.

(너무 보내는지 하루 이틀 대화하고 말씀이 더 이상없으셔서 지금은

대화가 더 없다면 더 말씀드리지 않아요) 그분들에겐 제가 피곤한 타입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