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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18] 몬스터 걸 유키짱! (もんすたぁ☆さぷらいずど幽鬼ちゃん!)
    GameH/SideView 2020. 12. 30. 17:28

    정신없는.... 게임이어서 브금도 이런것으로

     

    이 게임은 스크린샷을 보고 안하고 건너뛰려고 한 게임이지만

    해봤냐는 말에 뭐 한번 해보자 싶어서 켜봄

     

     

    도트는 괜찮아서 시작해봅니다.

     

    언어는 일본어와 영어만 지원하고

    이지로 시작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시작.

     

    모션이나 조작이 그렇게 좋지는 않았네요;;

    좀 뚝뚝 끊기는 그런 느낌이 있어요

     

    주인공 무녀가 사용하는 무기는 바위, 도끼, 부적, 막대기, 화살 등등이 있습니다.

     

    그냥 길가다가 주워서 던지면 시간이 조금 지나고 터지는 재배식물

     

    멍한표정의 좀비가 귀여워보여요

    근데 좀비가 달려다니는게 어딨어..

    한국 좀비냐...

     

    지능은 낮은지 높은곳에 올라가있으면 갈 길갑니다.

     

    상자에서 이상한 아이템들이 좀 나오긴해요

    무기든 뭐든 랜덤하게 나오는것 같은데 부적, 막대기, 도끼는 그나마 괜찮았고

    나머지 바위라든지 화살 나오면 ㅈ됩니다.

    그나마 가장 좋은 무기는 막대기더라구요

     

     

    이 게임이 좋았던 부분은 키설명에 어떤 스킬인지 그림으로 설명이 되어있어요

    자세히 보시고 꼭 숙지를 하는것을 추천..

     

    이놈은 보스도 아닌데 걸리적거려요

     

    오크? 뭐 암튼 타잔녀가 자주 등장해요

     

    공격은 보통 직선으로 할 수 있는 공격이면

    위아래 양옆 공격이 가능해요

     

    그냥 무기가 나오는대로 장비하는데 도끼는 포물선을 그리며

    떨어지는데 뭐 전체적으로 안좋은 무기는 아니었어요

     

    그래도 방향 조절이 편한 부적이 무난한 무기

     

    밧줄도 타고 할 것은 다 합니다.

     

    뭐.. 원하지는 않았지만 첫번째보스 국룰 파랑 슬라임

     

    여기 있습니다. 

    당신이 악마계에서 가장 강한 전사였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무서운 누군가를 예상 했어요.

    한 번에 당신을 뭉개 버릴 수도 있어요.

     

    = 사실 쫄고 있었는데 만만하게 생겼구나.

     

    ... 지금 내가 길을 벗어나면 허락할게요.
    당신은 나에 대해 기회가 없습니다!

     

    = 길을 비켜주면 조용히 가겠다.

     

    하지만 곱게 비켜주는 몹이 있을리가..

     

    도끼... 

     

    슬라임이 생각외로 강합니다.

     

    피가 생각보다 안내려가요

    노멀로 하지않고 이지로 시작하면 거의 무한 마릿수이니 인내심만

    있다면 올클 가능합니다.

     

    눈괴들

     

    몸통으로 흡수해서 여주를 잡아먹으려고 하네요;;

     

    그렇게 도끼를 날리다보면 죽는데

    해보시면 알겠지만 무기를 쓰는데 하나같이 느려요

     

    그렇게 슬라임을 밟다보면 죽일 수 있어요

     

    gyaaaaa!
    절대 안돼...! 드란 님이 무적이 될 거라고 했어요 ~!

     

    그런데 파란색 슬라임 프사 의외로 귀요미

     

    뭔가 깨고나면 여러개가 보이는데 하나같이 주옥 같은 맵...

     

    타잔녀는 거리 조절을 잘 못해요

     

    이제 여기부터는 불을 뱉는 에베베년들이 나오기 시작하는데요

     

     

    무기가 도끼라서 포물선에 맞추려면 꽤나 번거롭습니다.

     

    게임이 벽에도 붙을 수 있고 잡고 올라가는 것은 잘 되어있는데

    어딘가 조작감이 좋지않아요

     

    뚝배기에 몸통만한 도끼가 날아오는데 안뒤지고 살수 없겠지만

     

    골렘은 좀비녀고 여주고 가리지않고 돌만 던지면 됨

    나만 아니면 되지머..

     

     

    이렇게 벽에 붙어서 다니는것보면 게임성이 1도 없진않은데

    다음 작품은 좋게 나왔으면..

     

    60프레임 게임만하다가 30이하 프레임의 게임을 조작하는 느낌..

    움직이는것은 괜찮은데 조작하는 느낌이 안좋았어요

     

    도트같은 느낌은 좋았지만 조작감이 불편하고 무기부분이 안좋으니

    다시는 안할것 같은 게임입니다.

    이것도 하다가 던지긴했는데 더 보실분은 더 보기를 눌러보세요

     

    더보기

    양손은 다 벽을 붙잡고 가는데 도끼는 어떻게 던지는거야

     

    바위를 던지는 스킬은 안좋은 무기중 하나에요

     

     

    진짜 돌을 꺼내서 올리는 시간과 던지는 시간이 가장 길어요

    그렇다고 자동으로 돌이 몹에게 가는것도 아니고 무기는 무조건

    정해진곳으로 날아가는데 세기를 감안해도 구린 무기

     

    노멀부터는 보너스가 간절하겠지만 무한 마릿수인 이지에서는 

    별로 안먹어도되는 보너스

     

    닭다리녀가 이번 보스

     

    날아다니기도하고

     

    여주를 먹기도 합니다.

     

    돌이 나오면 집어서 던지고..

     

    그렇게 어느정도 체력을 빼놓으면 줄로 묶어서 당기더라구요

     

    운다고 봐주기엔 너무 처맞음

     

    대충 이렇게 계속 당겨서

     

    인생삭제~

     

    야겜인데 료나쪽의 게임임.. -0-

     

    그외로 고어한 부분이 있네요

     

    다음은 대충봐도 지네아니면 인어인데 바다는 아니니

    지네를 예상했는데 진짜...

     

    역시 무녀옷인 무녀 막대기가 최고에요

     

    단거리 무기지만 가장 좋은 무기에요

    그나저나 챰챰이 같은 캐릭터가 나오네요

    저런 캐릭터들 좋던데

     

     퀸즈 게이트의 스샷이라는데 해보고싶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저렇게 고양이인지 호랭이인지 코스프레녀들은

    하나같이 평평함...

     

    무기가 거의 사기급으로 좋긴한데..

     

    상자깻더니 돌이 나왔어요

    망했습니다.

    이 게임은 무기빨이 90퍼..

     

    점점 에베베녀라던지 주변에서 날아오는게 많은데

    느림 바위들고 던지려다가 엄청 맞습니다.

     

    카멜레온녀

     

    보통 여우면 저런 면상을하고 있으면 상당히 강하던데

     

    ... 나는 당신에게 병든 환상을 부추기러 온 것이 아닙니다!
    지금 항복하고 당신의 상사에게 데려다주세요!

    = 비켜주면 해치지않겠다

     

    쟤 얼굴ㄹ이 곱게 비켜줄것 같진 않았지만 예상을 벗어나지 않네요

    아 참고로 이 돌을 던지는 무기를 가지면 안해도 될 고생을 개같이 많이함

     

    암튼 돌로 끝장을 내줌.

     

    대충 스테이지에 배 모양을 한 맵은 진짜 ㅈ같던데

     

    헬(리콥터 +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는 타잔녀가 보이는데

    뒤로 올라가서 타잔녀를 강제로 던져버립니다.

     

    붙은 다음

     

    올라가서

     

    조종석에 탑승해야 됩니다.

    못타면 떨어져서 죽어요

    여러번 시도했음...

     

    게임이 스토리라던지 맘에드는 부분이 하나도 없음..

     

    그나마 이 부분이 가장 재밌었는데

     

    금방 끝남 ㅡㅡ

     

    이상한 기계들도 나옵니다...

    진짜 개노잼임

     

    프레스같은 기계가 보이고 이상한 나무 덩어리들이 오는데

    나무를 부술수는 있지만 그럼 뒤로 밀림..

    최대한 피해서 가야해요

     

    어쩌다보니 여길 오게되었는데 역시 뒤짐..

     

    활은 가장 약하면서 역시나 구려요;;

     

    도끼나 돌보다도 약한데 그렇다고 공속이 빠르지도 않음;;

    아니면 챠지를 모아서 관통하는것도 아니고...

     

     

    타잔녀는 원래 쫄몹이라 잘 죽어주는데 은근 오른쪽위의 흡연녀가 신경쓰이네요

     

    (그나마 뒷태가 가장 이쁨)

    용감한 퓨린 ... 

    당신은 악마계의 영웅인데, 왜 우리를 배신하고 인간편에 섰습니까?
    나는 당신의 이유를 듣고 싶습니다 ...

     

    아니 ㅅㅂ 이유를 듣고싶다매???

    얘가 역대급으로 빡샘요

    여기 올때쯤 이미 지루함과 멍하니 왔는데 여기서는 약간이나마

    컨트롤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스샷을 보면 벽붙을 했으면 좋았을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어차피 무기가 화살이라 망함

     

    공격은 돌진, 도끼로 내려치기, 프리허그, 강X

     

    게임은 개같았는데 스킬을 초반에 알려주는거 숙제를 해야해요

    저처럼 많이 안맞으려면 잡아서 던지는 스킬이 생각외로 좋은데

    이해를 못해서...

     

    아무리 동물캐라도 옷은 좀 입고다녀, 좀비도 옷은 입고 다니더라

     

    ... 그런 힘 ...
    나는 악마의 영역에서 그토록 강력한 사람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 악마들이 인간보다 약하더라

     

    이것이 이 배의 스티린 시스템입니다.
    우주선의 동력원이 있기전에 그것을 파괴합시다.

    (아주 나락을 보내는구나)

     

    귀한곳에 웬 누추한분이???

    솔까 다시 볼 줄은 예상못함;;

     

    어케어케 다시 보내드리고

     

    무기 진짜 개같음요...

     

    여기서 아래의 큐브를 박살내야하는데

     

    화면이 계속 돌아감;;;

    어지럽더라구요

     

    그냥 가운데 큐브의 빨간 부분을 파괴하면 됩니다.

     

    다른곳을 때리면 맞기는 하지만 효과가 없음

     

    왜저렇게 돌려대는지

     

    이제 이 게임을 그만둘때가 다가옵니다.

     

    타잔녀, 미니닭다리녀, 좀비녀, 고양이녀 단체 줄초상

     

    쟤네도 뒤지긴 싫은지 공격안하고 도망감

     

    대충 6~7스테이지는 되어보이는데 도저히 못해먹겠습니다.

    빡침....

    이 게임은 포기 ....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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