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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캐를 보고 귀엽다고 생각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연락주신분이 후원을 크게주시며 포스팅 자주 부탁드린다고 하셔서
오랜만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머... 저랑 취향이 비슷하면 여기만한데가 없을듯...
일단...
이미 세이브 파일이 있더군요,
그래서 회상방가보니 다 열려있음 (개꿀)
... 그냥 캐릭터에 영혼을 다 넣은듯
게임은 상당히 잘만들었습니다.
번역도 나쁘지않아요.
근데 쑥을 왜 먹어야하는거야..?
것도 최대 20개네
그니까 렙업노가다를 해야한다는건데
렙업파밍하다보면.. 멘탈이 좀 바삭거립니다.
처음에만 오?? 하다가 나중에 스킵하고 싶어짐
이건 다른게임과 방법이 같습니다.
먹으래서 먹어봤습니다.
저 '테에잇'이미지하나로 엄청 재활용 많이합니다.
무녀는 검이 아니라 이상한 하얀색 달림 몽둥이 아니었나..?
그냥 망겜의 느낌이 와서 일단 치트로 올려줬습니다.
....
한번 잡은 몹의 정보는 볼수있는데
'코요리의 입을' 뒤가 짤렸자나!!
....
렙업을 안하고 그냥 천천히 하고 싶었는데
스킬이 진짜 많음;; 그래서 레벨 뻥튀기를 했습니다.
누르는것도 힘듭니다. 진짜
귀찮으니 단체공격보단 전체공격을 써줍니다.
성불시켜드립니다 이새기들아!
약은 약사에게
병은 의사에게
몹은 무녀에게??
그런데 말이죠... 제작자님이 너무 정성적으로 맵을 복잡하게 만들었습니다.
(하고싶은맘이 좀 하락..)
이게 눈보라
ㄹㅇ 진심으로 겨우 도착함;;
아니 ㅅㅂ 내가 아무리 스토리가 있는것을 좋아하지만
너무 빡시게 만들어놨잖아 ㅡㅡ
마을도 당연히 평범하지않습니다.
살것은없고
맵 진짜...
ㅇㅇ ㅇㅋ ㅅㄱ ㅂㅂ